캐논코리아가 캐논 풀프레임 사진 공모전 ‘한국의 발견 공모전’ 전시를 오는 6월 18일까지 서울 강남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의 사진전 ‘한국의 발견’에서 출발한 연계 프로젝트로, 캐논 EOS R 시스템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기록한 풍경과 삶의 장면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한국 곳곳에 남아 있는 자연과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 총 28점을 선보인다. 장소가 지닌 정서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들이 중심을 이루며, 풍경 안에 녹아든 인간의 흔적과 일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주요 수상작 12점에는 작품 옆 벽면에 ‘작가 노트’를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이 촬영 배경과 작가의 시선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작품으로 제작한 엽서와 포스터도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공모전 심사와 전시 기획에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의 풍경과 사람을 꾸준히 기록해 온 임재천이 참여했다. 그는 사람과 풍경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전시작을 선정했다. 임 작가는 2014년부터 7년간, 그리고 올해 다시 캐논코리아의 대표 앰배서더 프로그램 ‘Canon Masters’로 활동 중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의 시선으로 포착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중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사진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기록 본연의 가치를 이어가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갤러리 전시와 함께 주요 수상작 12점은 서울 여의도 올림픽대로 구간에 설치된 초대형 디지털 옥외 스크린 ‘로드블럭 여의12’에서도 공개된다. 약 1.5km 구간에 걸쳐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송출되며, 도심을 오가는 시민들도 일상 속에서 한국의 풍경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6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 캐논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캐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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