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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rtisans, AF 10mm F4·AF 18mm F2.0 공개… APS-C 미러리스용 AF 렌즈 라인업 확대

중국 렌즈 브랜드 7Artisans이 새로운 APS-C 미러리스용 자동초점(AF) 렌즈 2종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외 매체 Fuji Rumors는 최근 7Artisans AF 10mm F4와 7Artisans AF 18mm F2.0의 첫 제품 이미지를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렌즈는 모두 APS-C 센서를 기반으로 설계된 광각 렌즈로, 비교적 작은 크기와 가벼운 휴대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최근 서드파티 AF 렌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7Artisans 역시 수동 렌즈 중심 브랜드에서 자동초점 렌즈 영역으로 본격 확장하는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7Artisans AF 10mm F4는 초광각 화각을 기반으로 풍경·건축·브이로그 촬영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반면 7Artisans AF 18mm F2.0는 보다 밝은 조리개 값을 제공해 스냅과 일상 촬영, 저조도 환경에서의 활용성이 기대된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비교적 심플한 외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최근 중국 렌즈 브랜드들이 보여주고 있는 경량화·소형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 지원 마운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후지필름 X 마운트를 포함한 APS-C 미러리스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근 카메라 시장에서는 순정 렌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서드파티 AF 렌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사용자층과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휴대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중국 렌즈 브랜드들의 존재감 역시 빠르게 확대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