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Lumix L10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사전예약 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사진 매체 Photo Rumors는 25일(현지시간), 파나소닉 내부 관계자 정보를 인용해 “L10의 예약 판매량이 회사의 초기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초기 물량이 대부분 소진된 상태이며, 출시 초반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컴팩트 카메라 시장의 재성장 흐름과 함께, 휴대성과 이미지 품질을 동시에 중시하는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Panasonic Lumix L10은 파나소닉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으로, 비교적 작은 크기와 고성능 이미지 처리 능력을 결합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아직 글로벌 시장 전체 공급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부 판매처에서는 예약 대기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카메라 시장에서는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촬영 경험을 제공하는 고급 컴팩트 카메라 수요가 다시 증가하는 분위기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플래시 촬영, 빈티지 톤, 일상 기록 중심의 촬영 문화가 확산되면서 소형 카메라 시장이 재조명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Panasonic 측은 공식적인 판매 수치나 추가 생산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